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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사소한 일상

내 방은 이제, 스튜디오가 되어버렸다.

 

이제, 내 방은 사진관,....

지난 주말, 중앙에 있던 침대를 화장실 쪽으로 이빠이 붙이고,  나머지 공간을 사진 촬영공간으로 비워 두었다.

책상도, 한쪽으로 옮겨 갔고, 뭔가 비좁비좁 하다. 이 큰집에 이게 뭐하는 짓이라니?!

 

침대를 아예 빼버릴까?

이층거실을 사진촬영 공간으로 사용할까?

조만간에 또 한번의 대대적인 움직임이... 필요할 것을 예상됨...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