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작품활동 by 와이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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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jo (40"x40" | 101x10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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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lque chose (72"x54" | 182x13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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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animo (Original, 48"x48" | 121x12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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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 (Original, 48"x48" | 121x12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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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abstract with objects (Original, 40"x40" | 101x10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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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c (Original, 36"x36" | 91x9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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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kaesque II (Original, 48"x24" | 121x6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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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oto (Original, 36"x36" | 91x91 cm)
새로운 발견들 by 화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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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 제목 없는 그림, 계속 그리기 연습중!! 언젠가는 좀 나아 질 수 있을까.... 하는 희망 하나로..... 어제도 나는 붓을 들었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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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 정말 난, 그림에 여엉 소질이 없는걸까?! 손이 내맘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 색이 나의 예상과 다른 색이다. 이 두가지 정도의 핸디캡을 갖고 있다면, 그림은 취미로라도 무리가 아닌듯 싶다. ㅋㅋㅋㅋ 생각만 많은 화가는, 화가가 아니다. 남의 작품에 대해, 말만 많은 화가는, 화가가 아니다. 구구절절, 자신의 작품을 변명하는 화가는, 화가가 아니다. 그리고, 나처럼 그림을 그리지 못하면, 화가가 될 수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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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 내 방은 이제, 스튜디오가 되어버렸다. 이제, 내 방은 사진관,.... 지난 주말, 중앙에 있던 침대를 화장실 쪽으로 이빠이 붙이고, 나머지 공간을 사진 촬영공간으로 비워 두었다. 책상도, 한쪽으로 옮겨 갔고, 뭔가 비좁비좁 하다. 이 큰집에 이게 뭐하는 짓이라니?! 침대를 아예 빼버릴까? 이층거실을 사진촬영 공간으로 사용할까? 조만간에 또 한번의 대대적인 움직임이... 필요할 것을 예상됨...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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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 우치다 아크릴펜!! 드로잉 연습!! 스케치 "아빠와 딸" 잭슨심 작가님 유튜브 보다가 탐이나서, 충동구매로 지른 '우치다 아크릴 마커' !! 역시, 조으다, 완전 개 조으다!! 일반 마커랑은 질감 자체가 다르구나!! 불금에, 딸래미와 함께한 스케치 연습.... 아빠는 이런걸 그렸단다!! 딸래미의 고양이 그림도 멋졌지만....., 아빠가 돋보여야 겠기에, 아빠 그림만 올린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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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 Richard Diebenkorn 스케치 따라해 보기 그림을 그리는건 꽤나 좋은 취미인듯 싶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만큼은, 속세의 복잡한 생각들로 부터 분리되는 느낌을 갖을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릿속을 비워가는 동안, 스케치북의 빈 공간을 채워간다. 와이프님이 작업을 하는 옆에서, 스케치북에다가 Richard Diebenkorn 의 스케치를 따라해 보았다. 와이프님은 너무 잘 그리는것 아니냐며, 놀림을 퍼 부었지만,.. 난 나의 뇌에게, 놀림을 칭찬으로 이해 시킬 수 있는, 놀라운 재능이 있기에, 아랑곳 하지 않았다. ㅋㅋㅋ 하루에 한개씩 스케치를 해 볼 생각이다. 쪼끔씩이라도 실력이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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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되지 않은 생각 따뜻함이 없어! 움푹페인 상처를 가진 사람은, 다른이들을 따뜻하게 받아줄 만한, 마음속 공간이 없다. 날카로운 말로 상대를 할퀴고 나서야, 조금 진정시킨 마음은 이내, 허무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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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 자꾸만 쳐다봐! (Feat. 그림속 여자) (섬뜩주의!) 처음부터.... 저 그림을, 저기에 걸어 놓는게, 아니었습니다.!! 와이프님의 그림을 정리하다가, '학생때 그렸나?' '이건뭐지?' 싶은, 오일 그림이 있길래, 딴데, 치울데도 없고 해서, 정말, 아무 생각없이, 그냥, 제 방 화장실에 걸어 두었는데요.... 저 그림속, 저 여자가 저를, 시도때도 없이, 계속 처다 보는겁니다. 어딘가를 응시하는듯, 응시하지 않는... 저 시선이, 자꾸만 저를 따라다녀요.... 제가, 왼쪽으로 가면, 왼쪽으로 쳐다보고, 오른쪽으로 가면, 오른쪽으로 쳐다보고..... 가끔은, 아무생각없이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감시하는것 같은, 저 시선과 마주치고는, 섬뜩! 놀라기도 한답니다..... 작은거, 큰거, 할때는 물론 (그림이 변기 맞은편에 있거든요.)이고, 양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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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 독서의 계절? 마음의 양식? - 표현 참, 진부하다!! 도통, 책을 읽으려 들지 않아, 머릿속이 비어간다는 느낌이 들었죠. 채워진게 없으니, 뱉아내는 말들이란것이.... 초딩수준이 되어갔드랬죠. 게다가, 멀리 여행이라도, 갈 만한 형편이 되지 못하니, 최소한, 먼 곳에 와 있는듯한 '착각' 만이라도.... 절실했나 봅니다. 여행가서, 책한권을 꾸역꾸역 읽어 내는걸 좋아합니다. 새로운 경험, 낯선 세계를 탐색하는것도 좋겠지만, 일상을 벗어나, 비로소, 갖게된 여유로움을 느끼며..., 낯선곳에서, 책읽기를 한다는것은, 참... 근사한 일이지요. 여행이나, 책은, 나를 낯설게 느끼게 합니다. 그러니, 여행지에서 책을 읽는것은, '스스로 낯설게 느끼기'의 최고봉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주말엔, 지붕위에 올라가, 편안한 간이 의자를 하나 놓고, 따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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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남편 점심먹고, 회사에서, 내내 이거 만들었네요 점심먹고, 회사에서, 내내 이거 만들었네요 ㅋㅋ 기존에 있든게, 좀 구리구리 해서, 뭔가 세련되어 보이게 만들라 했는데.... 뭔가 좀 .... 갠춘해 보이나욥?